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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션에서 삽질한 내용을 정리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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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_shell script 함수 기초 함수를 활용하기 입력값/ enter a value : _____ 출력값/ the number is odd the number is even #!/bin/bash function calcul { if (( $number%2 == 0 )) then echo "even" else echo "odd" fi } read -p "ENTER A VALUE : " number; result=$(calcul); echo "THE NUMBER IS $result" 2020. 6. 2.
적의 화장법 / 아멜리 노통브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성귀수 역 / 문학세계사 처음에는 제롬이 불쌍했고 나도 제롬과 같이 텍셀을 놀리고 무시했다. 하지만 동시에 텍셀의 논리에 설득이 되는 경우도 몇 번씩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제롬은 소설속에서''비논리적인 변명' '황당한 논리' '궤변' 이라고 말하며 내 생각을 다시 붙잡는다. 내가 좀 더 심리학적으로 박식했다면, 텍셀이 제롬만큼이나 논리적인 말을 하고 있음을 눈치챘을까? 얕은 심리학적 지식에 비추어 보면, 텍셀은 제롬의 무의식적인 측면, 쾌락 추구만을 목표로 하는 id부분인 것 같다. 나에게는 다행히도? id를 통제하는 ego가 있기 때문에 all-id로 뭉친 텍셀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무의식의 무서움을 또 다른 방식으로 깨닫는 독서가 되었다. 우리는 무의식으로 인해 꿈을.. 2020. 6. 1.
IP Subnet (서브넷 마스크) 개념 IP 다른 사용자, 다른 서버와의 통신에 필요한 주소, 표준 통신 프로토콜 구조에 따라 IPv4, IPv6로 나뉜다. IPv4: 4개의 옥텟(8비트) 총 32비트 IPv6: 128비트 IPv6 컴퓨터들이 IPv4 인터넷으로 통신하려면 '터널링'기술이 필요하다. 인터넷 접속 가능 여부에 따라 공인IP, 사설IP로 나뉜다. 공인IP: ISP(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에게 일정 비용을 지불하여 받는 IP 사설IP: LAN 네트워크 관리자가 할당해주거나 DHCP에 의해 자동할당되는 IP 사설 IP의 주소는 5개의 클래스로 나뉘어진다(A,B,C,D,E) 고정 여부에 따라 정적 IP와 동적 IP로 나뉜다. 정적IP: 비용을 지불하여 고정시킨 IP 동적IP: DHCP에 의해 자동 할당된 것 IP 서브넷 마스크 Subne.. 2020. 5. 31.
LINUX : Run Level Run Level 0 중지 Halt 1 Single Level 2 Multi Level (외부와의 통신 X , 네트워크 X) 3 Multi Level (CLI 환경) 4 X 5 Graphical (예를 들어 #gedit 명령어가 가능) 6 Reboo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중지하고 싶을 때" # init 0 # power off "재부팅하고 싶을 때" # init 6 # reboot "run level확인" # systemctl get-default "run level을 graphical로 수정할 때" # systemctl set-default graphical.target cs [ Run level 관련 명령어 ] 2020. 5. 30.
LINUX : Mount & NFS MOUNT 1. 마운트는 무엇? 1-1. 물리적인 파일 시스템을 임의의 디렉토리인 마운트 포인터를 이용하여 해당 파일 시스템에 접근 가능하게 하는 행위 1-2. 리눅스에서 물리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논리 장치에 연결하는 행위 (윈도우는 자동 인식[Plug&Play] 가능) 2. 왜 마운트를 할까? Plug n Play(자동감지기능)가 가능한 Window와 달리 Linux는 물리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논리 장치에 수동 연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는 NFS서비스를 하는 데에 있어서 마운트가 활용되기도 한다. * NFS (Network File System) 외부에 별도의 저장장치를 만들어서 그것이 마치 내 컴퓨터에 있는 것처럼 사용하는 서비스 - 마운트 실습 -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20. 5. 30.
우당탕 방콕여행: 5박 6일 #2 2019.12.26 ~ 2019.12.30 @Bangkok 갤러리아12에서의 첫 조식! 여느 뷔페와 비슷하게, 계란은 오믈렛/서니사이드업(후라이)/스크램블 중 원하는 요리로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100바트를 팁으로 투척하고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하는 엠쿼티어 백화점으로 향했다. 엠쿼티어백화점으로 가는 길, 왕비로 추정되는 분의 사진이 있는 공원도 지났다 엠쿼티어 백화점 도착! 크리스마스 시즌 바로 직후여서(12.27) 휘황찬란한 색깔로 덮인 동물조형물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되어 있었다 내부는 완전 에코에코! 친환경적인 느낌이 확 드는 인테리어였다 야외정원같은 곳도 있었지만 야외보다 실내가 더 정원같은 느낌 4층인가 5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로 껑충올라간 다음, 저렇게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바닥을 따라 걸어 .. 2020. 5. 30.
우당탕 방콕 여행: 5박 6일 #1 2019.12.26 ~ 2019.12.30 @Bangkok 사람들이 우글우글 복작복작했던 태국 여행이 그리워지는 요즘, 작년 말에 생일 기념으로 7년차 단짝 친구와 다녀온 태국 여행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시간이 없어서 소중하게 담아 먹은 마티나 라운지 밥상 !!! 비행기에서 먹을 기내식을 결제 안했기 때문에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최대한 많이 먹고 타려고 했다 하지만 몇몇 다른 분들이 기내식을 먹을 때 함께 못 먹는다는 점이 굉장히 괴로웠다 . . 다행히 원화로 기내식을 결제할 수 있었고, 친구와 소박하게 탄산수를 구입했다. 이때 잔돈으로 바트를 받았다. / 공항발 방콕 시내로 향하는 A1 버스의 작고 소중한 탑승표 / Mo Chit 역 올라가는 길 Mo Chit역 옆에는 아주 평화로운 짜뚜짝 공원이 있었.. 2020. 5. 22.
첫 나혼자여행: 부산 2박 3일 #4 2018.6.15-17 @ Busan, Korea 영도에서 흰여울문화마을 구경을 마치고, 영도에 올 때 내렸던 정류장 건너편쪽 정류장에서 남포동쪽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 저녁을 먹기 전 깨끗한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싶어서 남포동 롯데백화점에 잠시 내렸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며 거울을 봤다가, 몸이 엄청 빨개져있어 깜짝 놀랐다. 선크림 한번만 바르고 덧바르지 않아.. 백화점 에어컨을 쐬며 돌아다니다가 내일 입을 편한 새 옷도 하나 구입했다. 다시 밖으로 나왔는데 이제 좀 쌀쌀해졌다. 가디건을 걸치고 1003번 버스를 타고, 수영역에 있는 국이네낙지볶음집으로 향했다! 개미집, 조방낙지 등 유명한 체인이 있지만, 진정한 부산러들이 자주 간다는 현지맛집에 가고 싶은 그런 여행객의 마음이랄까 그치만 난 1인이.. 2020. 5. 17.
첫 나혼자여행: 부산 2박 3일 #3 2018.6.15-17 @ Busan, Korea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열심히 걸었더니 신발에는 흙이 다 묻고, 목도 너무 마른 상태였다. 이기대 입구 정류장쪽으로 걸어내려오는 길에 왼쪽에 있던 카페 몰로(Mollo)에 홀린듯이 들어갔다. 아메리카노만 먹을 생각이었는데 옆에 젤라또가 있길래 젤라또도 시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 젤라또... 화장실도 깨끗해서 여행 중간에 잠시 상태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시원한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남포동 BIFF 거리로! 예전에 친구들과 여행왔을 때나 가족여행을 왔을 때에도 자주 왔던 장소였기 때문에 많이 둘러보기 보다는 BIFF 거리만 가자는 생각으로 도착했다. 이기대에서 서면까지 버스타고 간 다음, 서면역에서 지하철타고 자갈치역으로 나왔다! 뽀인.. 2020. 5. 17.
첫 나혼자여행: 부산 2박 3일 #2 2018.6.15-17 @ Busan, Korea 16일 아침, 호텔1 앞 광안리 해변을 여유넘치게 거닐었다. 너무 오랜만에 본 바다라 신나서 셀카도 많이 찍어두었다. 예쁜 조개껍데기를 주워서 선물하고 싶었는데 조개껍데기기 별로 없었다 ㅠ ㅠ 광안리해변에서 천천히 바닷바람 맞으며 금련산역으로 걸어왔다. 부산에서 안 가보았던 이기대 해안 산책로가 가보고 싶었다.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기대입구까지 가서 하차했다! 그리고 국내여행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주시는 "등산복을 입으신 분"들을 따라 걸어갔다! 공원이 아닌 해안쪽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들어가서 비포장도로를 지나면 된다! 꾸준꾸준 워킹워킹 크으 그냥 찍어봄 이름 참 잘 지었다 갈맷길! 끼룩끼룩 바닷바람은 진짜 강했다!!!! 소리가 무섭게 나는 .. 2020. 5. 17.
첫 나혼자여행: 부산 2박 3일 #1 2018.6.15-17 @ Busan, Korea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버킷리스트에 있던 나 혼자 여행 국내여행도 국외여행도 많이 다녀보았지만 모두 가족여행 또는 여행 벗이 있었던 여행! 팍팍한 대학원 시절을 견디며 소중히 적어온 버킷리스트의 가장 앞 장에는 "혼자 여행하기" 가 적혀있다 이제야 사회에 세금내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면서 스믈스믈 여행 욕구가 올라왔다. 마침 부모님이 여행을 가서 집이 비는 날이 있다고 하셨다. 옳다구나 나두 여행가자! 그동안 가고 싶어 눈 여겨봤던 부산의 유명한 캡슐호텔 HOTEL 1 이 생각났다. 퇴근하자마자 고터로 달려가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혼자여행가는 마당에 혼밥은 너무나 껌이었다. 고터에서 경부선 가는 길목에 있던 명인만두에서 "가장 빨리 나오는 메뉴"소룡포를 꼭.. 2020. 5. 17.
SPY / 2015.6월 개봉 스파이 (2015) !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가 주연으로, 욕을 아주 찰지게 뱉어낸다. 가장 기억에 남는 욕 대사는 "너의 입이랑 항문으로 양손을 넣어서 심장을 마사지..."였는데 그 욕을 들은 상대방 남자가 또 찰지게 질질 짜는 연기를 해줘서 욕의 살벌함이 더 살았다. ! 주드로...이름도 섹시한 JUDE LAW..(이름이 법이라니.. 김법 씨 이런느낌이려나....) 근데 본 영화에서는 주인공이나 악역?,조연 모두 여성 중심이여서 주드로는 그냥 얼굴마담 느낌이었다. 초반에 멋있게 스파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등장하는데, 뭔가 '헤이 나는 지금 멋있는 스파이 연기를 하고 있어'라는 느낌 ? 그냥 화보를 보는 것 같았다. ! 미란다언니!!!!! 미란다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