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산1 첫 나혼자여행: 부산 2박 3일 #2 2018.6.15-17 @ Busan, Korea 16일 아침, 호텔1 앞 광안리 해변을 여유넘치게 거닐었다. 너무 오랜만에 본 바다라 신나서 셀카도 많이 찍어두었다. 예쁜 조개껍데기를 주워서 선물하고 싶었는데 조개껍데기기 별로 없었다 ㅠ ㅠ 광안리해변에서 천천히 바닷바람 맞으며 금련산역으로 걸어왔다. 부산에서 안 가보았던 이기대 해안 산책로가 가보고 싶었다.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기대입구까지 가서 하차했다! 그리고 국내여행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주시는 "등산복을 입으신 분"들을 따라 걸어갔다! 공원이 아닌 해안쪽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들어가서 비포장도로를 지나면 된다! 꾸준꾸준 워킹워킹 크으 그냥 찍어봄 이름 참 잘 지었다 갈맷길! 끼룩끼룩 바닷바람은 진짜 강했다!!!! 소리가 무섭게 나는 .. 2020.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