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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s] TAINT / TOLERATION : 그 얼룩 정도는 용서해줄게,,

by iamlucia 2023. 11. 7.

 

 

 

 

앞서 작성한 삽질의 정리에 이어서,

해당 image 가 있는 노드에만 해당 pod를 배포할 수 있도록

taint와 toleration을 설정하고자 한다.

 

아주아주 간단하고 스피디하게 taint/toleration을 정리해보았다. 

 

taint 의 뜻은 얼룩, toleration 은 흔히 말하는 똘레랑스와 비슷한 의미로 용서, 용인!

 

이 두 개념이 k8s에서 쓰이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node에 얼룩(taint)을 묻혀서 임의의 pod가 함부로 그 node에 할당되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어떤 얼룩에 대한 똘레랑스를 가진 (toleration) pod는 그 얼룩을 가진 node 에도 할당이 가능해진다.

 

즉, taint는 node에 설정하는 개념이고 toleration은 pod에 설정하는 개념이 되겠다. 

 

이 개념을 통해 어떤 POD를 DEDICATED NODE에만 할당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이! 


>> 전체 클러스터 node가 4개일 때, 

 node 2개에는 red 얼룩을 주고, 나머지 node 2개에는 blue얼룩을 준다.
그리고 red 얼룩에 똘레랑스(toleration)가 있는 pod 를 생성하면 해당 pod는 red 얼룩의 node에만 스케줄링 및 실행되게 된다.  

직접 이 개념을  구현해본 실습은 차차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