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낮고 주식이 잘나가는 요즘,
연금을 주식으로 굴려보자!
연금저축펀드
주식말고 채권에 들어가는 조금 더 안정적인 연금저축펀드도 있다.
개별종목을 따로 살 수는 없고
일반 공모 펀드가 일반적이며
그외에 폭이 넓어진게 ETF 도 있다.
코스피를 따라가는, 코스닥을 따라가는 금값을 따라가는, 거꾸로 가는 레버리지 ETF 등이 있다
증권사별로 ETF 유형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미 연금저축신탁이나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해 있는 경우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탄 다음, 그 안에서 남은 돈으로 ETF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은행에서의 신탁, 보험사에서의 보험, 증권사에서의 펀드)
깨지 않고 갈아타는 방법 : 계좌이전제도
새롭게 옮기려고 하는 증권사에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하려고 한다.
이전에 금융회사명과 계좌번호(증권번호)를 알려주면 알아서 이전된다.
연금저축펀드를 하는 경우에는
어떤 펀드에 투자할지 직접 고를 수 있고, 펀드를 분산하거나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유연성
ETF는 매일 초단위로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자동이체로 계좌에 넣어지기는 하지만
그 계좌로 어떤 펀드에 투자할 때는 개인이 매뉴얼로 해야 함(자동으로 되지 않음)
연금저축펀드에서 펀드를 갈아탈 때 수수료 없음
운용수수료는 대략 많아봐야 1%
연금계좌에서도 ETF를 사고 팔 때 매매수수료같은 비용이 발생하긴 함(증권사별로 이벤트가 있음)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펀드에서 받는 것이 조금 더 유연
(10만원씩받다가 급하면 100만원씩 받는 식으로 바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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